유튜브1 유튜브를 시작하다 유튜브 유튜브를 시작한지 1년이다. 사실 말이 1년이지 공부한 6-8개월을 합치면 벌써 1년 반이다. 수 많은 정보들을 줍다가 고민만 하다가는 시작도 못해보고 끝날 느낌이라 올린 첫 영상. 새삼스럽게 첫 영상을 봤다. "일단 뱉고 보는 겁니다." 차에서 아이폰10 맥스로 찍은 영상 지금하고 비교하면 참 많이 늘었다.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보다. 한 두달 연습해보고 찍은 영상이다. 편집도 할 줄 모르다가 지금 하나 편집하는데 그냥 슥슥 폰으로 해버린다. 지나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면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그냥 가볍게 본 부분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었다. 딜레마 컨텐츠의 고민 이전에 "취미"인가 "전업"인가를 선택해야 한다. 아마 후자를 한다면 내가 해본 일들 중 목숨을 걸어도 될까 말까 덤빈 배우보다.. 2020. 12. 14. 이전 1 다음